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죠 타입 (문단 편집) ==== [[설귀 전설 살인사건]] ==== ||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Tsukimizato.png|width=100]]|| '''[[설귀 전설 살인사건]][br]{{{+2 츠키미자토 히카루}}}''' || ||<#D6EAF8><:><-2>'''세간의 평'''|| ||<(><-2> 거대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는 웹스레드의 미남 CEO로서, 미형의 얼굴 덕에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실상은 폭력적인 성격에, 수많은 여자들과 관계 후 쓸모가 없어지면 바로 차버리는, 여자를 도구로써 보고 있다. 게다가 웹스레드에 테러가 벌어져도 "자신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을 뿐, 그 사람들이 지지고 볶든 말든 내 알바 아니야. 라는 식으로 얘기할 정도로 무책임한 인물이기도 하다.|| ||<#D6EAF8><:><-2>'''사연'''|| ||<(><-2> 하지만 본성은 외모 만큼 착한 성격인 남자다. 츠키미자토는 가족마저 기피하는 히키코모리였는데, 그런 츠키미자토의 재능을 알아보고 응원해주는 사람은 연인인 사야카뿐이었다. 2년 뒤, 츠키미자토는 꽃미남이 되어 거대 인터넷 사이트 웹스레드를 세우고 승승장구 한다. 사야카도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인기 아이돌이 된다. 츠키미자토는 자신과 사야카의 데이트 장면을 본 것이 사야카의 커리어 생활에 금이 가지 않도록 자신이 여러 여자들을 한 번 자고 쓸모 없어지면 바로 차버린다는 헛소문을 퍼뜨려, 사람들이 츠키미자토의 관계에 대해서 바람기 있는 졸부 사장이 아이돌에게 치근덕 거리는 것 정도로 넘겨버리게 하도록 한다. 그러나 이를 질투한 츠바키하라는 쿠모사와를 시켜 사야카의 고교 시절때 이지메한 사진들을 웹스레드 사이트에 올린다. 그 당시 해외 출장 중이었던 츠키미자토는 이지메 사진과 사야카 실종이라는 뉴스를 보고, 사야카에게 전화를 거는데, 사야카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이에 츠키미자토는 익명의 아이디로 사야카에 대한 정보를 웹스레드 사이트에 물어보는데, 이를 본 인터넷 테러리스트인 사바키가 자극을 받아 웹스레드 사이트 전체를 사야카의 이지메 정보로 도배한다.|| ||<#D6EAF8><:><-2>'''범행 계기''' || ||<(><-2> 출장을 마치고 바로 일본으로 돌아간 츠키미자토는 본인이 계획한 스노우 고블린 스키 리조트 산 속에서 사야카가 자살로 추정되는 사체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에 츠키미자토는 사야카를 자살로 내몬 츠바키하라, 쿠모사와, 사바키 이 삼인방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 ||<#D6EAF8><:><-2>'''자백'''|| ||<(><-2> 본편에서 츠키미자토가 범인인게 밝혀지자, 츠키미자토는 마지막 남은 츠바키하라를 붙잡고, 미리 설치한 폭탄을 터뜨리는 기폭제를 든다. 츠키미자토는 김전일이 말한 "인기 아이돌 유키하라 사야카의 죽음에 츠키미자토 씨, 당신도 일말의 책임이 있지 않을까요?" 라고 질문을 한 것을 곱씹으며 "결론적으로는 내가 사야카를 죽음으로 내몰았어. 사실 모든 것을 없애고 싶어. 츠바키하라도, 사야카가 자살한 이 스키 리조트도, 그리고 나 자신도! 사야카를 죽음으로 내몬 모든것을!!"이라고 말하며 기폭 스위치를 누르려한다. 그 때 김전일이 웹스레드 사이트에 적혀있는 한 댓글을 보여준다. 그 댓글은 사야카가 적은 글이었고, "걱정마, 은둔형 외톨이군. 잠시 산책하러 갈게. 뚱녀가"라고 쓰여있었다. 즉, 사야카는 자살하려고 리조트에 간게 아니었고, 단순히 산책하러 갔다가 조난사 당한 것 뿐이었다. 이를 본 츠키미자토는 애꿎은 사람[* 다만 애꿎은 사람을 죽인 건 아닌 게 츠키미자토의 복수의 대상들인 쿠모사와와 사바키와 츠바키하라의 만행이 아니었다면 사야카가 기분전환을 위해 리조트를 가는 일 자체가 없었을 테고 그랬다면 당연히 사야카가 조난사하고 마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테니 사야카의 죽음에는 저들의 탓이 매우 크며 이로 인해 이후 츠바키하라는 악질적인 실체가 밝혀져 사야카를 인신공격했던 것에 대한 처벌을 가중처벌받고 사회적으로도 완전 매장당하게 될 것이며 츠키미자토는 범행동기에 참작 사유를 둬서 원래 받아야 될 형벌보다 감형받는 게 가능할 것이다.]들을 죽인 것을 알게되어 쿠로키 비서에게 산사태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미리 손을 쓴 산장에 대려가 달라고 부탁한 뒤, 기폭 스위치를 눌러서 산사태를 일으킨다. 이후 사람들은 산장으로 대피하지만, 정작 츠키미자토는 그 자리에 남아 산사태에 휩쓸림으로써 자살을 시도한다. 다행히 츠키미자토는 근처에 화살표처럼 꽂혀있는 한 스키 덕분에 금방 발견되었는데, 그 스키는 무려 '''사야카의 스키였다.''' 사야카의 시체가 발견되었을 때 사야카의 스키만 없었는데, 그 스키가 하필 츠키미자토가 자살을 택한 곳 근처에 꽂혀 있었던 것이다. 병원에서 깨어나고, 눈 속에 파묻힌 자신의 근처에 있던 사야카의 스키를 본 츠키미자토는 "고마워... 사야카..."라고 감사를 전한 뒤, 감사의 눈물을 흘린다.|| ||<#D6EAF8><:><-2>'''비고'''|| ||<-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